이다해, 얼굴도 몸매도 시선강탈…中 드라마 ‘나의 여신, 나의 어머니’ 여주인공다운 물오른 미모

입력 2016-05-03 08:45  



배우 이다해가 바비 인형 뺨치는 환상의 몸매와 패셔니스타다운 완벽한 스타일링을 자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월 30일 화보촬영을 위해 김포국제공항에서 상하이로 출국한 이다해는 이날 물오른 미모와 마네킹 몸매를 선보여 남심과 여심을 동시에 저격했다.

이다해는 화이트 색상의 플로피 햇과 소매부분을 롤 업한 면티, 거기에 올해 ‘잇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부츠컷 팬츠를 매치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특히 그녀의 스타일은 하얀 피부는 더욱 하얗게, 긴 다리는 더욱 길어보이게 만들어 걸크러쉬 자태를 제대로 뿜어내며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여신의 S라인이라 부를 만큼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이다해는 몸매 관리에도 철저하다고 해 이기적인 유전자는 물론 남모를 노력이 뒷받침 되었음을 예감케 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이다해 몸매가 예쁘니 뭘 입어도 예쁠 듯”, “이정도면 여신아님?”, “그냥 서있는 것도 화보네 역시 다해느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해는 2017년 초 방영 예정인 중국드라마 ‘나의 여신, 나의 어머니’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새로운 연기변신에 나선다. 그녀는 극 중 중국 남자 오중지와 사랑에 빠져 결혼을 하게 되는 한국 며느리로 분해 선인장처럼 가시가 돋친 중국 시어머니와의 고부갈등을 그려낼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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