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서, 인기 RPG 게임 모델 발탁 ‘여신 강림’

입력 2016-05-03 09:35  



‘주목할 만한 신예’ 배우 주인서가 인기 RPG 게임의 모델로 낙점됐다.

3일 G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다음 카카오 인기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게임 `세븐나이츠`의 새 모델로 신인 배우 주인서가 전격 발탁됐다.

이어 지난달 24일부터 전파를 탄 2편의 광고 영상에서 주인서는 남성들의 시선을 끄는 매력적인 여신으로 강림해 남성들의 마음을 홀리는 듯한 매력적인 웃음과 자태로 단번에 시선을 끌어 모았다. 실제 해당 영상은 각각 100만, 90만 조회수를 훌쩍 뛰어넘으며 공개와 동시에 온라인상에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측은 “현장에서 주인서는 신인답지 않은 과감한 포즈와 적극적인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관계자들로부터 칭찬 세례가 이어졌다”고 촬영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주인서는 최근 배우 전노민, 이형철, 이인 등이 소속된 GH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으며, 시츄에이션 단막극 ‘장의사들’ 촬영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주인서는 광고에 이어 단막극을 시작으로 올해 본격적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통해 자신의 매력을 과감하게 보여줄 계획으로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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