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유리 공장 작업자 안전용품 이보다 더 안전할 수는 없다

입력 2016-05-03 15:25  



`터프 앤 라이트` 판유리 공정에서 종종 발생되는 긁힘, 베임, 절단 등 안전사고로부터

판유리는 제품 특성상 파손 시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 판유리 관련 근로자들의 긁힘, 베임, 전달 등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할 수 있는 우수한 품질의 안전용품을 소개하려 한다.

`터프 앤 라이트`는 케블라, 트와론, 스펙트라, 다이니마보다 3배 이상 강도가 높고, 최고 방어소재로 알려진 아라미드보다 4배 이상 수명이 길다. 또한 타 소재와 다르게 커튼처럼 가볍고 부드러워 활동이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무더운 여름철 CoolMax 소재를 활용하여 시원하게 작업을 할 수 있어 많은 관심을 유발하고 있는데, 이 제품은 미국재료협회(ASTM)인증을 준수하며 높은 안전성뿐만 아니라 환경친화적인 제품이기도 하다.

이 제품은 장갑과 상반신용 슬리브, 아우터, 하반신용 앞치마 등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장갑의 경우 아라미드보다 3배 강력한 절단 저항력을 가지며, 강한 산 또는 염기에 저하를 견딜 수 있다.

슬리브의 경우 손, 가슴, 어깨, 목까지 보호가 가능하며 오렌지 색상으로 가시성 확보와 통풍 및 친환경성이 돋보인다.

아우터의 경우 유리공장 전용 작업복으로 목과 상반신 전체에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으며, 썸루프(엄지손가락을 팔소매 끝부분에 끼는 구조)와 썸홀(엄지손가락을 팔소매 끝부분에 넣는 구조) 중 선택이 가능하다.

하반신용 앞치마의 경우 긴바지와 반바지 형태로 구성되어 있으며, 허리 아래 하반신을 보호하기에 적합한 제품이다.

이 제품을 공급하는 태주실업 최승호 이사는 "판유리 가공 작업자들은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며, 해마다 많은 재해가 발생되고 있다는 사실에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서 터프 앤 라이트를 국내에 런칭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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