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가 루위비통 그룹 소속 브랜드 유치 소식에 상승세다.
호텔신라는 4일 오전 10시2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호텔신라는 전 거래일보다 1.56%오른 7만1천800원에 거래됐다.
용산 신라아이파크몰은 최근 루이뷔통·디올·펜디·불가리 등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그룹의 20여개 브랜드 유치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 7월과 11월 두 차례 특허 입찰에서 새로 서울 시내 면세점 운영권을 얻은 HDC신라(호텔신라·현대산업개발 합작사), 한화, 두산, 신세계 등 4개 대기업 가운데 3대 명품(루이뷔통·에르메스·샤넬) 중 하나라도 유치한 업체는 HDC신라가 처음이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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