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늘의 레인부츠가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김하늘은 과거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1’ 여배우 특집 편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김하늘은 멋진 패션 감각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카키색 바지에 모자, 체크무늬 셔츠를 매치해 활동성을 더했다. 특히 비올 것을 대비해 연두색 레인부츠를 신고 왔다.
이에 이수근은 “축산용 장화를 누가 신느냐에 따라 저렇게 달라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레인부츠는 눅눅하지 않게 관리하는 것이 포인트다. 귀가 후 선풍기 등으로 확실히 말려준다.
(사진=KBS 1박2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