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이다. 초미세먼지는 각종 호흡기 질환뿐만 아니라 모공 깊숙이 침투해 트러블을 유발하기도 한다. 이런 미세먼지와 황사로부터 건강을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미세먼지로부터 호흡기를 지키려면 실외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그러나 부득이하게 외출을 피할 수 없다면 식약처에서 인증한 황사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꼼꼼한 세안과 기초 케어로 피부 건강도 지킬 수 있다. 뷰티 브랜드에서는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황사와 미세먼지의 습격에 대처할 봄철 필수 아이템을 알아봤다.
퓨어힐스 센텔라 70 크림은 병풀이라고 불리는 센텔라 아시아티카추출물을 70% 함유로 탄력 있고 생기 있는 피부를 만들어주는 제품이라고 한다. 또한 외부 자극으로부터 손상된 피부 장벽의 유, 수분 밸런스를 맞춰 촉촉한 보습막을 형성해 피부를 보호해준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바이오더마 시카비오 포마드는 피부 손상 직후부터 개선의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불편함을 집중적으로 케어하는 제품이다.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다섯 가지의 활성성분으로 구성된 바이오더마의 특허 포뮬러로 손상된 피부 장벽 개선을 통해 피부 수분 손실을 줄이고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여린 피부를 보호해준다고 한다. 특히 영 유아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네오젠 코코넛 밀크 퓨어 마일드 클렌져는 엑스트라 버진 코코넛 오일과 발효 코코넛 추출물을 함유한 클렌징 밀크다. 크리미하고 부드럽게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제거해 주며 세안 후 당김 없이 촉촉함을 오래 유지시켜준다. 코코넛 오일에는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손상된 피부를 개선하는 항산화 성분, 라우르산과 우리 몸에 이로운 필수 지방산이 듬뿍 들어있을 뿐 아니라 보습감이 뛰어나 먹고, 바르는 데 모두 활용하는 뷰티 푸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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