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어버이 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 등 선물을 주고 받는 특별한 날이 가득하다. 나흘간 황금 연휴를 앞둔 지금도 어떤 선물을 골라야 할지 마음 한 켠에 고민인 사람들이 많다. 단순하지 않으면서도, 남녀노소 구분 없이 좋아할 선물로 화장품이 있다.
최신 트렌드에 부합하는 화장품이면 신경 써서 고른 티가 나 더욱 금상첨화다. 특히 5월을 맞이해 단품이라도 선물 세트 형식으로 선보이는 브랜드가 많으니, 활용하면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선물을 전할 수 있다.
◆ 미세먼지도 끄떡 없는 건강한 피부 선물
올 봄, 남녀노소 불문하고 심각한 미세먼지로 인해 전용 마스크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미세먼지 주의보가 뜬 날이면 야외 활동을 미루는 일도 다반사. 오염된 공해로부터 피부 손상을 막아주고, 피부를 보호하는 화장품을 선물해 보자. 시기적으로도 적절하고, 피부 건강까지 챙겨주는 감동의 메시지도 전할 수 있다.
에르보리앙 ‘유자 소르베 데이 크림’은 비타민이 풍부한 유자 성분을 함유한 비타민 수분 크림으로, 피부를 보호하는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 외부의 유해 요소로부터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해 준다. 캡슐화된 천연 바이탈 성분이 가시적인 피부 손상 징후들을 케어해 주고, 산뜻한 텍스처가 피부게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해 피부 속 수분 레벨까지 업그레이드 해 준다.
키엘 ‘미세먼지 차단 허벌 마스크’는 오렌지 추출물의 강력한 항산화 효과와 고수씨 추출물로 피부 장벽을 강화해 피부를 튼튼하게 보호해 주는 마스크다. 피부 표면에 촘촘한 공해 차단 네트워크를 형성해 피부 손상에 영향을 주는 오염물질이 모공을 통해 침투하지 않도록 해 준다.
◆ 남녀노소 모두의 로망, 동안 피부 선물
젊어 보인다는 이야기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이제 안티에이징은 중장년층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젊은 층부터 중장년층까지 전 연령층이 동안 열풍을 타고 있다. 연령대, 성별 관계 없이 산뜻하게 사용 할 수 있는 안티에이징 화장품을 선물해 보자.
에르보리앙 ‘진생 로얄 크림’은 인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음에도 향이 강하지 않아, 모든 연령대가 사용하기 좋은 동안 케어 화장품이다. 주름, 탄력 저하, 생기 부족 등 피부 노화의 여섯 가지 징후를 한 번에 케어해 주는 크림으로, 인삼, 감초 등 최상의 성분들로 이루어진 포뮬라가 피부를 매끈하고 탄탄하게 해 주며 눈에 띄게 어려보이는 동안 피부로 가꾸어 준다.
리엔케이 ‘셀 투 셀 에센스’는 흩어진 피부 에너지를 충전시켜 촉촉하게 탄력 넘치는 피부로 가꾸어 주는 안티에이징 에센스이다. 세포 모사체, 세포 배양액이 아닌 3가지 식물에서 원형 그대로 추출한 셀 100만 개를 1병에 농축시킨 것이 큰 특징이다. 보습, 탄력, 윤기, 미백, 주름개선 등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해결해주는 제품이다.
◆ 센스 있는 피부 관리, 슬리핑 뷰티 선물
요즘 들어 더욱 각광받는 피부 관리 중 하나가 바로 ‘슬리핑 뷰티’다. 잠 자는 시간을 활용해 관리가 간편하고, 밤은 피부 표면의 혈액순환이 원활하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관리 효과도 업그레이드 된다. 피부 관리를 하고 싶지만 시간이 부족해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은 요즘. 남녀노소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슬리핑 뷰티 화장품은 센스 있는 선물이 될 것이다.
설화수 ‘여윤팩’은 당귀와 석류 추출물이 피부 순환을 촉진해 안색을 밝혀주는 수면팩이다. 피부 친화 보습막과 한방 추출물이 피부에 지속적인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고, 몸과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아로마 향과 부드러운 촉감의 텍스처가 피부를 아침까지 촉촉하고 윤기 있게 가꾸어 준다.
에르보리앙 ‘슬리핑 BB마스크’는 밤 사이 지친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 부드럽고 투명한 베이비 스킨으로 가꾸어 주는 슬리핑 마스크다. 얼굴과 목에 얇게 펴 바른 뒤 숙면을 취하면, 다음 날 벨벳처럼 부드러운 피부결과 탱탱한 탄력을 즉각적으로 느낄 수 있다. 주 2~3회 사용을 권장하며 피부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날 사용하면 더욱 좋다.
◆ 실패 확률 0%, 자외선 차단제 선물
자외선 차단은 사계절 내내 신경쓰는 부분이다. 자외선은 피부 기미, 잡티, 노화까지 발생시키는 부분으로, 이제 야외뿐 아니라 실내에서도 필수로 챙겨야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따스해지는 날씨로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만큼, 사용 빈도가 높은 자외선 차단제는 누구에게나 부담 없이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랑콤 ‘UV 엑스퍼트 XL 쉴드’는 가볍고 촉촉한 에멀전 타입의 텍스처가 산뜻하게 피부에 흡수되어 끈적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자외선 차단제이다. 자외선 필터 2개가 추가되어 피부를 칙칙하게 만들고 피부 탄성을 떨어뜨리는 장파 UVA까지 차단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SPF 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노화를 예방해 준다.
시세이도 ‘퍼펙트 UV 프로텍터’는 물이 닿으면 또 하나의 자외선 차단막을 구현하는, 땀과 물에 모두 강한 자외선 차단제이다. 기존 자외선 차단제가 땀이나 물에 지워지거나 그 효과가 약해지는 단점을 극복해 강력한 워터 레지스턴트 기능을 자랑하며, 고르게 발리고 요철이나 모공에 끼이지 않는 기술이 적용되어 자외선 침투를 완벽하게 막아내 피부를 보호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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