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4일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제1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충남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하고 선전을 다짐했다.
참가선수 103명과 지도교사, 감독․코치 및 허승욱 충남 정무부지사, 홍성현 충남도의회 교육위원장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결단식에서는 지난 대회 실내조정 2관왕 김지연(공주생명과학고 3)과 육상부문 2관왕 김창순(용남고 1) 선수가 대표 선서문을 낭독했다.
충남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10개 종목, 211명(선수 103명, 지도자 등 108명)이 출전해 금메달 29개, 은메달 21개, 동메달 22개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개인 강세 종목인 육상종목에서 다메달 획득을, 신규 육성 종목인 역도종목에서 금메달 사냥에 도전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격려사를 통해 "충남선수들이 그동안 준비한 기량을 발휘해 뜨거운 열정과 하나됨으로 꿈과 희망을 맘껏 펼치길 기대한다"면서 "경기력도 중요하지만 선수들의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이 될 수 있도록 특별한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장애학생 체육 꿈나무 축제인 제1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열린다.
참가선수 103명과 지도교사, 감독․코치 및 허승욱 충남 정무부지사, 홍성현 충남도의회 교육위원장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결단식에서는 지난 대회 실내조정 2관왕 김지연(공주생명과학고 3)과 육상부문 2관왕 김창순(용남고 1) 선수가 대표 선서문을 낭독했다.
충남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10개 종목, 211명(선수 103명, 지도자 등 108명)이 출전해 금메달 29개, 은메달 21개, 동메달 22개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개인 강세 종목인 육상종목에서 다메달 획득을, 신규 육성 종목인 역도종목에서 금메달 사냥에 도전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격려사를 통해 "충남선수들이 그동안 준비한 기량을 발휘해 뜨거운 열정과 하나됨으로 꿈과 희망을 맘껏 펼치길 기대한다"면서 "경기력도 중요하지만 선수들의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이 될 수 있도록 특별한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장애학생 체육 꿈나무 축제인 제1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