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모델 야노 시호가 3일 유럽 프리미엄 란제리 브랜드 샹티(CHANTY)와 매거진 바자(BAZAAR)가 함께한 2016 S/S 화보를 공개했다. 이런 가운데 야노 시호가 이번 화보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내 화제다.
그는 화보가 공개되기 전부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rper’s BAZAAR, chanty” 라는 짧은 글귀와 함께 세 장의 화보 사진을 올렸다. 이어서 야노 시호는 화보가 공개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메이킹 영상을 올려 다시 한 번 시선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야노 시호는 따뜻한 햇살이 비치는 분위기 속에서 명품 몸매를 돋보이게 해줄 란제리 패션과 함께 고혹적인 눈빛과 포즈로 감탄을 자아냈다.
화보 촬영 현장에서 야노 시호는 모니터링을 하면서 "역대 최고의 화보"라고 할 정도로 마음에 들어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야노 시호가 공개한 이번 화보는 란제리 ‘샹티(CHANTY)’의 2016년 S/S 화보로 ‘A Certain Romance’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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