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와 건강한 티 타임] 김진백 디오 사장 "올 40% 성장, 매출액 1천억 달성"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CEO와 건강한 티 타임` 시간입니다.
오늘은 지난해보다 40% 가까운 성장세를 보이며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치아 임플란트 업체인 디오의 김진백 대표와 올해 경영전략과 전망에 대해 얘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같이 들어가실까요?
<양재준 팀장> 김진백 사장님은 평소 본인의 건강을 위해서 어떤 차를 즐겨 드시나요?
<인터뷰> 김진백 디오 사장
"특별한 차는 아니고 원두커피를 하루에 5잔 정도 마십니다.
원두커피가 혈액순환을 많이 도와주고 또 특히 아침에 업무전에 마시면 몸에 활력이 솟아서 업무에 많이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양재준 팀장> 올 1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디지털 임플란트 수수 가이드인 디오나비의 성장세가 눈에 띄입니다. 올 2분기도 기대되는데 어떻게 전망하는지 말씀을 해주신다면요?
<인터뷰> 김진백 디오 사장
"디지털 임플란트 수술 가이드인 디오나비가 지금 현재 국내에서 550개 (치과)병원에서 쓰고 있습니다.
매달 20개 병원이 신규로 쓰고 있는데 늘어나고 있습니다. 가이드를 쓰는 치과가 700개 이상되면 쓰는 속도가 굉장히 빨리 치과가 늘어날 것 같습니다.
따라서 2분기에도 전년 대비해서 40%, 전분기 대비하면 20% 이상 매출 성장세는 지속될 것이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양재준 팀장> 중국시장 공략을 본격화되면서 해외부문 성장세가 상당히 나타나고 있는데요.
올해 해외시장 진출과 계획 어떻게 가지고 계신지 말씀해 주신다면?
<인터뷰> 김진백 디오 사장
"금년도에는 작년도에 비해서 해외부문 매출이 약 50% 정도 성장할 것이라 예측하고 있습니다.
중국, 미국, 일본, 호주 등 주요 8개 국가에서 저희들이 체결한 다자간 공동연구 협약을 통해서 디오바나비 유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전략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주요 타켓 국가 한 8개국에서 10개국 정도에 영업을 집중해서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특히 현재 지금 저희들 현지 법인이 나가 있는 국가나 또는 앞으로의 시장을 보고 현지 회사와 합작 법인을 만들어서 그렇게 해외시장을 본격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양재준 팀장> 올 7월부터 65세 어르신에 대해 건강보험이 치아 임플란트에 대해 확대 적용이 됩니다. 디오 임플란트에게는 또다른 성장세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어떻게 향후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 말씀을 해주신다면?
<인터뷰> 김진백 디오 사장
"어르신 임플란트 보험이 65세로 연령이 낮아짐에 따라서 보험시장의 규모는 한 2배 정도 늘어난다고 생각됩니다.
저희 디오나비와 어르신의 구강 사이에 맞는 뼈하고 임플란트하고 이렇게 빨리 치유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올 하반기에는 출시될 예정인데, 이를 통해서 보험시장에서도 저희가 확대해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양재준 팀장> 증권가에서는 매출액 1천억원을 돌파할 것이라는 평가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올 한 해 경영전략과 전망에 대해서 좀 말씀해 주신다면?

<인터뷰> 김진백 디오 사장
"1분기 추세를 보면 방금 말씀하신 저희들이 열심히 하면 달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매출은 1천억원 정도(전년비 40% 증가), 영업이익은 340억원(전년비 64% 증가) 정도 지금 목표로 해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시장을 차별화 해나가려고 합니다. `좀 더 R&D에 투자를 많이 해서 (임플란트)시장 자체를 아날로그 기반에서 디지털 디지털 기반으로 패러다임을 빨리 바꾸어야 된다` 시장에 대한 기본적인 전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