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딴따라`가 드라마 화제성 1위에 등극하며 인기몰이에 나섰다.
지난달 20일 첫 방송된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신석호(지성 분)와 초짜 밴드 딴따라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화려한 캐스팅과 독특한 소재 등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가 됐었다.
`딴따라`는 지난 4월 21일부터 5월 1일까지 진행된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조사에서 `TV화제성-드라마 부문` 1위에 올랐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온라인 리서치 기관으로, 온라인뉴스와 블로그, 커뮤니티, 트위터, 동영상에서 나타난 네티즌 반응을 수집해 순위를 측정한다.
SBS 드라마 관계자는 "`딴따라`에 대한 인기를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접하게 되는데, 이번 화제성부문에서도 1위 자리에 올랐다"라며 "앞으로 진행될 딴따라밴드의 우여곡절 스토리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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