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가 깜짝 게릴라 콘서트를 열어 팬들을 놀라게 했다.
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프리즘센터 앞에서 컴백을 기념하는 깜짝 게릴라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게릴라 콘서트임에도 800명 이상의 팬들이 몰려 대세 걸그룹임을 증명했다.
트와이스는 게릴라 콘서트에서 타이틀곡 `CHEER UP`과 `Woohoo`, `To uchdown`, `소중한 사랑`, `OOH-AHH하게` 등 총 8곡의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트와이스는 25일 `CHEER UP`으로 컴백해 현재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음악방송에서도 1위를 휩쓸고 있다.
5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또한 1위를 거머줘 트와이스의 멤버가 될 뻔한 전소미의 축하를 받았다. 전소미는 이날 앵콜 무대에도 올라 눈물을 흘리는 트와이스 멤버들과 포옹을 하며 기쁨을 나누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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