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온에서 구워 육즙이 살아있다는 돼지갈비 맛집이 ‘생방송 투데이’에서 소개됐다.
9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고수뎐’ 코너에서는 ‘육즙의 신세계-400도 숯불 석갈비’편으로 광명 <못난이 참숯 석갈비>를 찾아갔다.
일반 돼지갈비와 달리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이 가게의 석갈비는 숯향이 배어 있어 향기부터 남다르다고 한다. 무려 400도에 달하는 숯불에서 초벌구이해 나오기 때문에 손님들이 직접 고기를 굽는 수고를 줄일 수 있다.
고기는 기름기가 쫙 빠져 부드럽고 쫄깃하며, 양념은 적당히 달콤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한다.
여기에 숯불 석갈비와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막국수도 이 가게의 인기메뉴다.
손님들은 “먹어도 먹어도 자꾸자꾸 들어간다” “양념이 지나치게 강하지도 않고 적당해 감칠맛이 있다”고 칭찬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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