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업계에 따르면 동부건설 매각주간사인 삼일회계법인과 서울중앙지법 파산부가 이날 본입찰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2곳이 참여했습니다.
서울지법은 본입찰에 참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자금마련, 경영비젼 등을 검토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본계약과 관계인집회 등을 거쳐 최종 인수자가 가려집니다.
지난달 6일 열린 예비입찰에는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 연합자산관리, 파인트리자산운용, 호반건설, 서영엔지니어링 등 9곳이 입찰의향서(LOI)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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