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제작진이 8개월간 공들여 섭외한 90년대 스타는?

입력 2016-05-11 00:00  


90년대를 대표하는 발라드와 댄스곡을 부른 ‘슈가맨’이 등장한다.

10일 밤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는 90년대 큰 인기를 끌었던 추억의 가수가 출연해, 녹화장에 있는 출연진을 비롯한 방청객 모두를 놀라게 한다.

유재석팀의 슈가맨은 90년대를 대표하는 테크노풍 댄스곡의 주인공이다. 많은 제보에도 모습을 보이지 않아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던 슈가맨은, 제작진의 8개월간 끈질긴 섭외를 통해 출연을 결정했다.

유희열팀의 ‘슈가맨’으로는 90년대 발라드로 많은 여자들의 대표 ‘이별송’, ‘시련송’의 주인공이 등장한다.

이날 쇼맨으로는 그룹 마마무와 V.O.S가 출연해, ‘역주행송’ 대결을 펼친다.

‘슈가맨’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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