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의 초 깜찍한 애교 4종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매회 감각적인 연출과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선보이며 2016년 최고의 기대작의 위용을 드러내고 있는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 측이 촬영장을 더욱 활기차게 만들고 있는 진세연의 애교 4종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옥중화’ 4회에 화려한 무술 실력으로 걸 크러쉬를 일으키며 강렬한 첫 등장을 알렸던 진세연이 이번엔 깜찍한 애교로 무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진세연은 에너지 넘치는 밝은 미소로 애교를 발산하고 있다. 진세연은 촬영장 곳곳에서 앙증맞은 꽃받침 포즈를 취하는 가하면, 사랑스러운 매력을 과시해 ‘러블리 옥녀’에 등극한 모습. 더욱이 진세연은 두 볼을 양손으로 가리며 수줍은 애교를 선보이고 있는데, 그의 깜찍한 애교가 보는 이의 마음을 사르르 녹게 한다.
그런가 하면 햇살보다 더 화사한 진세연의 ‘옥미소’가 시선을 강탈한다. 진세연은 촬영 쉬는 시간에도 입꼬리를 하늘 높이 올린 채 스마일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 실제로 진세연은 장소를 불문하고 언제나 촬영장에서 미소를 잃지 않아 스태프들 사이에서 ‘에너옥자이저’라고 불린다는 후문이다.
‘옥중화’ 제작진은 “진세연은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중 하나다. 진세연은 촬영장에 도착하면 가장 크고 밝은 목소리로 활기차게 인사를 하는 등 밝은 에너지를 뿌린다”고 밝힌 뒤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 진세연 덕분에 현장 분위기도 최고다. 좋은 분위기가 작품에 고스란히 담겨 좋은 결과물이 나오고 있는 것 같다. 진세연의 본격적인 합류와 함께 또 한번 탄력을 받은 ‘옥중화’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16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의 어드벤처 사극으로, 사극의 살아있는 역사 이병훈-최완규 콤비의 2016년 사극 결정판. 매주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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