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유러피언 스모크 치즈버거`는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치즈인 고다, 에담 치즈를 혼합해 자연 숙성한 스모크 치즈 패티와 베이컨과 함께 은은한 그릴향의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치즈비프, 치즈패티로 버거의 볼륨감을 살렸다.
롯데리아는 `유러피언 스모크 치즈버거` 출시를 통해 지난해 11월 선보인 `모짜렐라 인 더 버거`의 고품질의 치즈 원재료 활용과 함께 소비자의 높은 치즈 선호도에 대한 니즈에 맞춰 다양한 치즈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유러피언 스모크 치즈버거는 기존 유러피언 치즈버거 제품과는 다른 원재료들로 구성된 제품으로 단품가 4천8백원, 세트가 6천6백원에 판매하며, 착한점심 세트 메뉴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약 20% 할인된 5천3백원에 판매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모짜렐라 인 더 버거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으로 치즈 제품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유러피언 스모키 치즈버거`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이탈리아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와 네덜란드 예담, 고다, 마스담 치즈를 통해 치즈 본연의 맛을 느껴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국승한 팀장 shkoo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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