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 조들호`가 자체 최고 시청률인 14.1%를 기록해 월화극 1위로 올랐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14.1%를 기록, 동시간대 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조들호(박신양 분)과 이은조(강소라 분)은 에너지 드링크 `파워킹`으로 다양한 부작용을 겪는 사람들과 만나게 되며 이와 관련한 소송을 맡았다.
그는 여고생을 죽음으로 몰고 간 에너지 드링크 제조사를 알게 된 후 집요하게 파고들기 시작했다.
재판으로 이번 사건은 진행됐고 승기를 잡은 조들호는 에너지 드링크 제조사인 대화그룹 정 회장을 어떻게 무너뜨릴지 이목이 집중된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