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미워할 수 없는 악역 아구스로 열연한 배우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시선을 강탈하는 공항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신규작을 협의하기 위해 5월 10일 중국 북경으로 출국한 그는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우월한 신체 비율과 남성미 넘치는 공항패션으로 라이징 패셔니스타다운 매력을 제대로 발산했다
이날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그레이 스웻셔츠와 데님 팬츠로 무심한 듯 시크한 놈코어룩의 정석을 보여줬으며 블루 미러 렌즈가 돋보이는 보잉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주었다. 또한 레드, 블루 라인이 강조된 오니츠카 타이거 스니커즈를 착용하여 타고난 패션 감각을 발끝까지 유감없이 발휘했다.(사진=빅터앤롤프, 오니츠카타이거)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잘생긴 악역! 다음 드라마가 궁금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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