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전국 자매마을에 LED 보안등을 설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 LED사업팀 임직원 30여 명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동안 전북 무주 호롱불 마을을 방문해 노후 보안등을 LED로 교체하고 마을 전기 시설 점검과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삼성전자는 올해 전라, 강원지역 13개 자매마을을 찾아 LED 보안등 400여 개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강윤석 삼성전자 LED사업팀 상무는 "향후 LED 보안등 설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농촌 지역 환경 개선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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