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파라과이와 코스타리카, 칠레 등 중남미 지역에 스마트로봇을 활용한 소프트웨어 교육 사업 진출을 추진합니다.
SK텔레콤은 현지시각 13일 파라과이 센트럴주와 스마트로봇 1만대 수출과 소프트웨어 개발 교육 프로그램 코딩스쿨의 시범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SK텔레콤은 현지시각 지난 11일에는 코스타리카 내 초등학교 300곳에 스마트로봇 1,500대를 보급하기로 했으며, 현지시각 오는 17일에는 칠레에서 현지 초등학교에 코딩스쿨을 보급하는 방안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김성한 SK텔레콤 디바이스 기획본부장은 "스마트로봇 코딩스쿨을 우리나라 대표적인 창조경제 수출 상품으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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