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심형탁, 도라에몽 덕후에서 '연기신'으로

입력 2016-05-16 17:11  

배우 심형탁이 ‘아이가 다섯’을 통해 다시 한 번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인기 홈런을 날리고 있어 화제다.

심형탁은 그 동안 `공부의 신`, `천번의 입맞춤`, `브레인`, `내딸 서영이`, `잘났어 정말`, `식샤를 합시다`, `압구정 백야`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날로 인기가 높아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조연부터 주연이 되기까지 차근차근 연기력을 쌓아온 심형탁은 KBS 2TV ‘아이가 다섯’을 통해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


① 도라에몽 덕후? 연기의 신!

MBC ‘나 혼자 산다’ 이후 도라에몽 마니아로 알려진 심형탁은 도라에몽과 피규어 등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었다. 이후 심형탁은 지속적인 연기 활동은 물론 예능 활동을 통해 심형탁을 알리는 계기를 만들기도 했다.

이러한 활동들을 토대로 심형탁은 자신의 이름을 알려왔으며, 그의 연기 활동에 대해서도 대중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 심형탁은 꾸준한 연기활동을 통해 도라에몽 등 캐릭터 마니아에서 연기력을 인정받는 모습까지 보여주고 있다.

② 현실적 로맨스, 시청자들의 눈길 사로잡은 어리버리 커플

심형탁은 현재 KBS 2TV ‘아이가 다섯’에서 이호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모순영 역을 맡고 있는 심이영과 호흡을 맞추며 ‘아이가 다섯’을 대표하는 커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극중 이들은 경제력은 부족하지만 특유의 성실함과 고운 마음씨가 돋보인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호태와 모순영은 이호태의 부모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 직원으로 만남을 이루며 서로 묘하게 얽히는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날로 늘고 있다.

그리고 심형탁과 심이영이 아이를 임신한 가운데,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심형탁의 부모가 자신이 일하는 식당의 사장이라는 것을 알지 못한 채 임신 사실을 사장에게 털어놓은 심이영과 심형탁의 관계에 보는 이들의 심장을 떨리게 하며 눈길이 쏠리고 있다. 앞으로 펼쳐질 상황에 대한 궁금증으로 시청률 또한 고공 행진 중이다.

③ 연기력 인정받으며 인기 홈런 날릴 차례

심형탁은 차근차근 쌓아온 드라마 필모를 통해 조, 주연을 마다하지 않는 연기활동을 보여주며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멋있는 모습부터 망가지는 역할까지 어떠한 역할이든 자기만의 스타일로 소화를 해내는 모습에 시청자들은 박수를 보내고 있다.

심형탁은 앞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풍부한 연기력을 쌓아가는 시간을 가지는 것은 물론,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보여줄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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