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운빨로맨스’에 특별 출연하는 레이양이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레이양은 ‘굿바이 미스터 블랙’ 후속으로 5월 25일 첫 방송되는 `운빨로맨스`에 깜짝 등장해 물오른 코믹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레이양은 17일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를 통해 "25일 첫 방송되는 `운빨로맨스`에 제가 카메오로 깜짝 등장합니다. 모두 본방사수 해 주실 거죠? 시청률 많이많이 올라가게 해주세요"라는 애교 섞인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운빨로맨스` 촬영 현장에서의 모습을 포착한 것. 사진 속 레이양은 포토샵을 전혀 하지 않은 100% 무보정 직찍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S라인 몸매와 탄탄한 각선미를 선보였다. 특히 안젤리나 졸리를 연상시키는 그녀의 운동량과 체지방률을 말해주는 팔뚝에 솟아난 시퍼런 혈관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피트니스 전문가 레이양은 `2015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 진출자들과 엠넷 `프로듀스 101` 참가자들의 바디 멘토로 활약했다. 또 온스타일 ‘더 바디쇼 시즌2`, MBC `나혼자 산다`,`복면가왕`, KBS `비타민` 등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서의 입지를 다져 온 레이양은 최근 종합편성채널 채널A `닥터 지바고`의 새MC로 발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