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익령이 건강한 첫 아들을 출산하며 결혼 2년 만에 엄마가 됐다.
17일 전익령 측 관계자는 "최근 전익령이 건강한 남자아이를 순산했다"며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한 상태다. 본인과 가족들이 크게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익령은 현재 산후조리원에서 산후조리를 하고 있다.
2014년 결혼을 한 이후 SBS 아침드라마 `황홀한 이웃`, 연극 `스피킹 인 텅스`, 영화 `남과 여` 등에서 열연을 펼쳤던 전익령은 올해 연예계 복귀 계획?도 세우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