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공단은 올해 첫 청년이사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이번 의제는 2016년도 공단 경영 활동에 대한 의견 수렴과 신규직원의 원활한 나주 혁신도시 정착 방안입니다.
청년이사들은 "신규직원뿐만 아니라 기존 직원의 원활한 나주 혁신도시 정착을 위해 멘토링 활동 강화와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과 연계한 동호회 활동 활성화가 필요하다"며 지방이전으로 인한 직원들의 고충을 대변했습니다.
이에 김화진 이사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공단 발전을 위해 아이디어 개진에 힘써주신 청년이사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제안된 의견을 바탕으로 신규직원들이 원활히 나주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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