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범 조직위원장,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방문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이희범 위원장이 17일 오전 강원도 강릉시에 건설 중인 강릉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현장을 방문, 공정 현황을 보고받고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하루 전인 16일, 평창과 정선지역 현장 점검에 나선 이 위원장은 이날 관동·강릉하키센터와 아이스아레나, 강릉선수촌 등에 대한 현장 점검을 비롯해 평창과 강릉 소재 각 국별 업무보고를 받았다.

사진 =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