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배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와 봉사단이 경기도 양평에서 농기계 사고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NH농협손보는 18일 이윤배 대표와 헤아림 봉사단이 양평읍 소재 농기계수리센터를 방문해 농기계에 야광스티커를 부착하고 차량용 경광봉과 안전삼각대를 전달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한현수 양평농협 조합장과 이선기 농협은행 양평군지부장, 신현철 농협중앙회 양평군농정지원단장도 함께했다.
농협손보는 지난 2012년부터 해마다 농기계종합보험 가입자와 농기계 운전자를 대상으로 이같은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윤배 대표이사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들의 농기계의 이용이 급격하게 늘어나는데 비해 안전의식은 매우 부족한 편"이라며 "사고예방 교육과 농기계 안전물품 제공 등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쳐 농업인의 안전을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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