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백지연이 뱀파이어와 우아한 그리스 여신을 테마로 한 파격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생애 첫 뷰티 화보를 촬영한 백지연은 뱀파이어를 연상시키는 강렬한 블랙 시스루 드레스와 짙은 레드 립으로 평소와는 다른 고혹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나이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하얗고 가녀린 손은 시간을 거스르는 뱀파이어의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한 층 부각시켰다.
또한 우아한 그리스 여신이 떠오르는 컷에서는 과거 ‘연대 브룩 쉴즈’라 불리며, 많은 남성들의 대시를 받았던 리즈 시절을 증명하기라도 하듯 독보적인 여신의 자태가 돋보였다.
이번 백지연 화보는 GD-11의 세미 프리미엄 라인인 ‘스템 셀 EXS 인텐시브’ 출시에 맞춰 진행된 것으로, 오는 5월말 GD-11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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