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셰프, 후포리 등장..이춘자 여사와 '오징어 손질 대결'?

입력 2016-05-19 11:08  


‘중화요리의 대가’ 이연복 셰프가 ‘백년손님’에 출연한다.

19일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는 후포리를 찾은 이연복 셰프의 모습이 공개된다.

남서방은 91세 생신을 맞은 후타삼 회장님을 위해 특별한 생일 파티를 준비한다. 이 날 회장님의 생신을 축하하기 위해 이연복 셰프와 김환 아나운서도 후포리를 깜짝 방문한다.

이연복 셰프는 이춘자 여사와 후타삼이 지켜보는 가운데 집 앞 마당에서 음식 준비에 나선다. 하지만 이 모습을 지켜보던 후타삼은 이연복을 향해 “너무 어설퍼 보인다”고 말해 이연복 셰프를 긴장하게 만든다.

후포리 앞마당에서 이춘자 여사와 이연복 셰프의 오징어 손질 대결도 펼쳐진다. “오징어 요리 경력 60년”이라고 자신만만해하는 이춘자 여사와 “하루에 두 박스씩 오징어 손질을 했다”는 이연복 셰프의 팽팽한 신경전이 벌어졌다고.

이연복 셰프와 이춘자 여사의 오징어 손질 대결은 19일 밤 11시 10분 SBS ‘백년손님’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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