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역 초역세권…교통-쇼핑-문화-비즈니스 아우르는 프레스티지 라이프 실현
최고급 풀옵션 빌트인 주거시스템으로 만족도 높아
삼성동 일대가 강남권의 새로운 중심지로 부상하면서 인근 부동산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확장 개발이 확정된 코엑스와 현대 글로벌 비즈니스센터 부지가 소재한 삼성역 인근이 특히 인기다..
서울시는 지난 2014년, 코엑스와 옛 한국감정원 부지, 잠실 종합운동장 일대를 `국제교류복합지구`로 지정했다. 해당 지구를 MICE, 스포츠, 문화-엔터테인먼트, 국제업무 등을 아우르는 서울의 미래 핵심 공간이자 세계적 명소로 키워나가겠다는 청사진이 발표되자, 부동산 시장의 반응은 뜨거웠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삼성동 아파트의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2014년 1분기 2700만원대, 2015년 2900만원대, 올해는 3050만원 대까지 상승했다.
임대 수익을 노린 오피스텔 투자도 활황이다. 삼성역 일대는 코엑스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아셈타워 등 교통-쇼핑-문화-비즈니스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임대 수요와 임대 수익률이 매우 높다. 여기에 광역교통 허브 구축, (구)한전부지 복합개발, 삼성생명-서울의료원 부지 초대형 개발 등 개발 호재가 밀려들면서 투자자들의 발걸음은 더욱 빨라지고 있다.
실제로 오는 20일 정식 개관을 앞둔 `대치2차 아이파크`의 분양홍보관에는 벌써부터 전화문의와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여러 개발 호재의 최대 수혜지로 꼽히는 삼성역 초역세권에 입지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대치2차 아이파크`에서 삼성역은 도보 5분, 코엑스는 도보 10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향후 삼성역에는 수도권광역철도 GTX(2022년 예정), 위례신사선(2024년 예정), KTX, 삼성동탄광역철도, 남부광역급행철도를 연계한 복합환승센터가 조성될 예정이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수도권광역버스환승센터 구축까지 마무리되면 사통팔달의 쾌속 교통이 실현된다.
(구)한전부지에 건립될 현대 글로벌 비즈니스센터는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일자리-소비 창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통합사옥인 105층 타워에 현대자동차그룹의 30여개 계열사가 입주하고, 주변으로 협력업체와 유관기업들이 들어서면 상당한 배후수요가 생겨나리라는 기대감이 높다.
탄천변의 삼성생명, 서울의료원 부지에는 국제업무, 관광숙박, 문화시설 등 다양한 MICE 지원시설조성이 예정돼 있다. 잠실 종합운동장 또한 돔구장, 전시문화콤플렉스, 수영장, 공연장 등이 어우러진 엔터테인먼트 복합시설로 개발될 예정이다. 모두 `대치2차 아이파크`에서 멀지 않은 지역이라 직주근접지를 찾는 직장인들에게도 입지적 매력을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오피스텔 넘어 `아파텔`로… 최고급 풀옵션 주거시스템에 관심 집중
`대치2차 아이파크`는 1인가구는 물론 2~3인 가구까지 수용할 수 있도록 원룸, 투룸 등 다양한 평면으로 설계됐다. 우물천장 형태로 최대 2.8m까지 층고를 높여 전용면적이 좁더라도 답답한 느낌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넵스(社) 친환경 E0 등급의 최고급 자재를 사용한 수납장을 곳곳에 배치해 공간 활용도도 높였다. 거실창은 로이삼중창 슬라이드 방식으로 시공해 차음과 단열 효과를 높였다. 일반창 대비 열손실량이 1/3에 불과해 냉·난방비를 절감 할 수 있고, 결로수 배출 기능도 뛰어나다. 또 전기쿡탑, 광파오븐, 냉장고, 천장형 에어컨, 일체형 비데 등 최신 빌트인 가전제품들을 풀옵션으로 완비했다.
젊은층을 겨냥한 스마트 라이프 시스템도 관심을 모은다. 다기능 월패드, LED 조명, 일괄 소등 스위치, 대기전열 차단 스위치/콘센트를 제공해 생활의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최상층은 전용면적 70~87㎡의 펜트하우스로 조성된다. 방 2개와 거실로 이뤄진 `아파텔` 구조로, 기본 풀옵션에 와인셀러, 양문형 냉장고, 고급 욕실 등을 갖췄다. 거실 벽면에 이탈리아산 고급 마감재를 사용하는 등 최고급 사양만을 고집했다. 빌딩숲으로 유명한 대치동이지만 단지 앞에는 층수가 낮은 대명중학교, 휘문중-고등학교뿐이라 조망도 탁월하다.
`대치2차 아이파크`는 지하 5층~지상 14층, 전용면적 21~87㎡ 규모의 오피스텔 159실, 오피스 12실과 상업시설이 어우러진 복합단지로 구성된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분양홍보관은 오는 20일(금), 서울 강남구 역삼동(2호선 선릉역 4번출구 앞)에 개관한다.
최고급 풀옵션 빌트인 주거시스템으로 만족도 높아
삼성동 일대가 강남권의 새로운 중심지로 부상하면서 인근 부동산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확장 개발이 확정된 코엑스와 현대 글로벌 비즈니스센터 부지가 소재한 삼성역 인근이 특히 인기다..
서울시는 지난 2014년, 코엑스와 옛 한국감정원 부지, 잠실 종합운동장 일대를 `국제교류복합지구`로 지정했다. 해당 지구를 MICE, 스포츠, 문화-엔터테인먼트, 국제업무 등을 아우르는 서울의 미래 핵심 공간이자 세계적 명소로 키워나가겠다는 청사진이 발표되자, 부동산 시장의 반응은 뜨거웠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삼성동 아파트의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2014년 1분기 2700만원대, 2015년 2900만원대, 올해는 3050만원 대까지 상승했다.
임대 수익을 노린 오피스텔 투자도 활황이다. 삼성역 일대는 코엑스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아셈타워 등 교통-쇼핑-문화-비즈니스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임대 수요와 임대 수익률이 매우 높다. 여기에 광역교통 허브 구축, (구)한전부지 복합개발, 삼성생명-서울의료원 부지 초대형 개발 등 개발 호재가 밀려들면서 투자자들의 발걸음은 더욱 빨라지고 있다.
실제로 오는 20일 정식 개관을 앞둔 `대치2차 아이파크`의 분양홍보관에는 벌써부터 전화문의와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여러 개발 호재의 최대 수혜지로 꼽히는 삼성역 초역세권에 입지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대치2차 아이파크`에서 삼성역은 도보 5분, 코엑스는 도보 10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향후 삼성역에는 수도권광역철도 GTX(2022년 예정), 위례신사선(2024년 예정), KTX, 삼성동탄광역철도, 남부광역급행철도를 연계한 복합환승센터가 조성될 예정이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수도권광역버스환승센터 구축까지 마무리되면 사통팔달의 쾌속 교통이 실현된다.
(구)한전부지에 건립될 현대 글로벌 비즈니스센터는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일자리-소비 창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통합사옥인 105층 타워에 현대자동차그룹의 30여개 계열사가 입주하고, 주변으로 협력업체와 유관기업들이 들어서면 상당한 배후수요가 생겨나리라는 기대감이 높다.
탄천변의 삼성생명, 서울의료원 부지에는 국제업무, 관광숙박, 문화시설 등 다양한 MICE 지원시설조성이 예정돼 있다. 잠실 종합운동장 또한 돔구장, 전시문화콤플렉스, 수영장, 공연장 등이 어우러진 엔터테인먼트 복합시설로 개발될 예정이다. 모두 `대치2차 아이파크`에서 멀지 않은 지역이라 직주근접지를 찾는 직장인들에게도 입지적 매력을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오피스텔 넘어 `아파텔`로… 최고급 풀옵션 주거시스템에 관심 집중
`대치2차 아이파크`는 1인가구는 물론 2~3인 가구까지 수용할 수 있도록 원룸, 투룸 등 다양한 평면으로 설계됐다. 우물천장 형태로 최대 2.8m까지 층고를 높여 전용면적이 좁더라도 답답한 느낌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넵스(社) 친환경 E0 등급의 최고급 자재를 사용한 수납장을 곳곳에 배치해 공간 활용도도 높였다. 거실창은 로이삼중창 슬라이드 방식으로 시공해 차음과 단열 효과를 높였다. 일반창 대비 열손실량이 1/3에 불과해 냉·난방비를 절감 할 수 있고, 결로수 배출 기능도 뛰어나다. 또 전기쿡탑, 광파오븐, 냉장고, 천장형 에어컨, 일체형 비데 등 최신 빌트인 가전제품들을 풀옵션으로 완비했다.
젊은층을 겨냥한 스마트 라이프 시스템도 관심을 모은다. 다기능 월패드, LED 조명, 일괄 소등 스위치, 대기전열 차단 스위치/콘센트를 제공해 생활의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최상층은 전용면적 70~87㎡의 펜트하우스로 조성된다. 방 2개와 거실로 이뤄진 `아파텔` 구조로, 기본 풀옵션에 와인셀러, 양문형 냉장고, 고급 욕실 등을 갖췄다. 거실 벽면에 이탈리아산 고급 마감재를 사용하는 등 최고급 사양만을 고집했다. 빌딩숲으로 유명한 대치동이지만 단지 앞에는 층수가 낮은 대명중학교, 휘문중-고등학교뿐이라 조망도 탁월하다.
`대치2차 아이파크`는 지하 5층~지상 14층, 전용면적 21~87㎡ 규모의 오피스텔 159실, 오피스 12실과 상업시설이 어우러진 복합단지로 구성된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분양홍보관은 오는 20일(금), 서울 강남구 역삼동(2호선 선릉역 4번출구 앞)에 개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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