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 VS 경리, 같은 듯 다른 샌들 스타일링

입력 2016-05-19 15:04  


배우 정시아와 나인뮤지스의 경리가 같은 샌들로 다른 분위기의 스타일을 연출했다. 평범하면서도 자신만의 매력이 돋보이는 스타일을 연출한 정시아와 경리 스타일을 알아봤다.
▲우아함과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정시아 스타일
최근 SBS ‘동상이몽’에 출연한 배우 정시아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기 엄마 같지 않은 스키니한 몸매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정시아는 대본을 보는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청순한 미모와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정시아는 얇은 다리를 돋보이게 하는 데님 팬츠에 핑크색 슬리브리스와 같은 색상의 샌들을 매치해 깔맞춤 패션을 완성했다. 그가 착용한 여성스러운 느낌의 핑크색 샌들은 높은 굽과 발목의 스트랩이 각선미를 부각시켰다.
▲각선미와 섹시함을 살린 경리 스타일
나인뮤지스 경리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경리는 비현실적인 작은 얼굴과 미니스커트 사이로 드러난 아찔한 각선미를 선보이며 글래머러스한 아이돌 대표 스타다운 섹시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경리는 블랙 스커트에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블랙 티셔츠를 매치하고 샌들 또한 블랙으로 맞춰 시크한 올블랙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오픈토의 블랙 샌들은 다리가 길어 보이게 함은 물론 경리의 섹시함까지 배가시켰다.(사진=정시아 인스타그램, 경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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