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옵SHOW’ 노홍철, 리얼 홈쇼핑 생방 투입...“랍스터 판매 처음이야”

입력 2016-05-19 16:08  




‘어서옵SHOW’의 재능호스트 노홍철이 리얼 홈쇼핑의 생방송에 투입됐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KBS 2TV 스타재능 홈쇼핑 어서옵SHOW’ 3회에서는 이서진-김종국-노홍철이 두 번째 재능기부자로 나선 서장훈-하석진-스티브 J&요니 P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서진-김종국-노홍철은 두 번째 재능기부자들을 만나기에 앞서 첫 생방송에 대한 소감을 털어놓는 모습으로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지난 생방송 때의 긴장감과 아쉬움을 쏟아낸 것. 이때 이서진은 노홍철을 향해 “너 죽을까 봐 제일 긴장했어”라며 솔직한 첫 방송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는 후문이어서, 어떤 이야기들을 주고받을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랍스터를 판매하고 있는 노홍철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쇼호스트 동지현의 제안으로 인해 실제 홈쇼핑에 투입된 노홍철의 모습으로, 한데 모여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는 이서진-김종국-노홍철을 찾아온 동지현은 재능호스트들의 첫 생방송에 대한 평가를 내리기 시작했다.

이어 동지현은 노홍철을 제일 문제점이 많은 재능호스트로 꼽고, ‘생방송 투입’이라는 극약처방을 내려 그를 긴장케 만들었다. 이에 예상치 못한 상황과 마주한 노홍철은 “이야.. 진짜 내가 할 수 있을까?”라며 엄습하는 긴장감을 표출했다는 후문이어서, 그가 미션을 잘 완수할 수 있었을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반면 이서진과 김종국은 “잘 할거야. 너~”라며 노홍철을 향해 영혼 없는 응원의 멘트를 날린 뒤, 그 순간을 즐기는 듯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김종국은 판매 제품명인 ‘자숙 랍스터’를 보고 “홍철이를 위한 자숙인가 봐요~”라며 돌직구를 날리는가 하면, 이서진은 랍스터를 시식하는 순간이 되자 “제가 먹을게요”라며 그 어느 때보다 선뜻 나서 폭풍 먹방을 보여줘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는 후문.

이에 노홍철이 갑작스럽게 맞닥뜨린 상황과 웃음 터진 이서진-김종국의 사이에서 무사히 생방송을 끝마칠 수 있었을지, 또 다른 위기의 상황이 도래하진 않았을지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