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브랜드 갓스킨 서울팀 직원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유기견 센터를 방문해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갓스킨은 5월 4일 경기도 양주시광적면에 위치한 유기견 보호센터를 방문하여 기부금 전달 및 청소 등 유기견 돌보기 등 의미있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양주쉼터 유기견 보호센터는 단순히 버려진 견들이 아닌 사람들에게 상처받고 학대 받은 견들을 보호하는 기관이다. 흔히 알고 있는 유기견 보호센터와는 다르게 비영리 단체로 운영되는 양주쉼터는 국가로부터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기 때문에 유기견들을 안락사로부터 보호할 수 있으며 생명이 다 할 때 까지 관계자가 유기견을 돌보고 있다.
갓스킨의 서상우 대표는 "최근 SBS 동물농장에 강아지 공장 방영분을 비롯해 유기견이나 반려견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사회적 이슈화가 되고 있으나, 아직까지 사람들의 직접적인 손길은 많이 부족하다고 느껴 이번 봉사활동을 근무일로 대처해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유기견뿐만 아니라 다른 사회적 봉사활동을 주기적으로 실시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갓스킨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는 봉사활동 영상이 업로드 한지 3일만에 조회수 10만건을 돌파하며 SNS유저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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