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나무 멤버 나현이 셀프 카메라와 함께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지난 19일 나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귀여운 셀프 카메라를 업로드했다. 한 손으로는 브이를 그리고 윙크를 하며 장난스럽게 웃고 있는 표정. 익살스러운 표정에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가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는다.
이어 나현은 “이번 주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에 효성선배님과 제가 출연합니다! 제주도 특별편이에요. 안보면 후회할 걸? 꼭 본방 사수해주세요”라는 멘트와 “#소나무 #나현 #출발드림팀 #본방사수”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소나무 나현과 시크릿 전효성이 동반 출연하는 ‘출발 드림팀 시즌2’는 한국 및 제주도의 역사를 바로 알리기 위한 퀴즈쇼로 오는 22일과 29일 2회에 걸쳐 전파를 탄다. 1500여 명의 관광객들과 함께해 의미를 더한 제주도 특별편은 이번 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70분 간 채널 KBS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걸그룹 소나무는 지난해 7월 두 번째 미니앨범 ‘CUSHION’을 발표 후 현재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나현은 비주얼 멤버이자 특례 없이 건국대학교 영화예술학과에 입학해, 전교생을 대표해 신입생 선서를 낭독하는 등 미모와 지성을 두루 갖춘 ‘엄친딸’로 유명세를 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