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호가 래몽래인의 든든한 지원 속에 연기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에서 포도청 부장 강선호 역으로 열연중인 임호가 매니지먼트 래몽래인과 전속 계약을 체결, 새로운 도약에 나서는 것.
임호가 둥지를 틀게 된 래몽래인은 드라마 ‘마녀의 성’, ‘마을_아치아라의 비밀’, ‘별난 며느리’, ‘야경꾼일지’, ‘성균관 스캔들’ 등을 제작해왔으며 배우 이현재, 곽희성, 김태형 등이 소속되어 있어 매니지먼트 사업 역시 확장해나가고 있다. 이에 임호가 래몽래인과 손을 잡고 보다 폭넓은 활약상을 펼칠 계획이다.
올해로 데뷔 24년차인 임호는 그동안 영화, 드라마, 연극, MC 등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대중들에게 큰 신뢰감을 얻어왔다. 특히 그는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로 2015 KBS 연기대상 일일극부문 남자 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던 터.
때문에 향후 행보에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임호가 래몽래인과 어떤 시너지를 발휘해 나갈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래몽래인의 한 관계자는 “임호가 앞으로 좋은 작품과 방송으로 대중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할 예정이다. 앞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칠 임호에게 꾸준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임호가 열연중인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의 모험과 사랑을 다루는 어드벤처 사극으로 매주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