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기 회장, ICSA 연차총회 참석…금융규제 '포괄주의' 전환 논의

김종학 기자

입력 2016-05-20 13:41  

황영기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리는 제29차 국제증권업협회협의회(ICSA) 연차총회에 참석합니다.

ICSA는미국,일본,프랑스 증권업협회 등 15개국 18개 기관으로 구성된 국제증권업계 대표 단체로, 1989년 창립 이후 회원간 정보교환과 국제자본시장의 공동정책 개발과 국제기구에 업계 의견을 대변하는 역할을 수행 중입니다.

황 회장은 ICSA 신흥시장위원회 위원장으로, 한국과 대만, 멕시코, 인도, 태국, 터키 등 6개 신흥국의 금융혁신 사례들을 비교 분석한 `신흥국 내 금융혁신사례 조사보고서`에 대하여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번 보고서는 신흥국의 금융규제방식을 허용 범위를 명시한 열거주의에서 원칙적으로 허용하되 금지 사항만 명시한 포괄주의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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