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는 8호선 라인,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진건' 공급 눈길

입력 2016-05-22 10:00  

강동·강남 진입 쉬운 8호선 라인, 출퇴근 편리해 수도권 실수요자에게 인기
8호선 이용 가능해지는 다산신도시로 수요자 대거 몰려들 듯
다산역(가칭) 도보권 `힐스테이트 진건` 5월 말 분양



서울과 수도권에 걸쳐 거미줄처럼 얽혀 있는 지하철 18개 노선중 서울 강동권과 강남권으로 편리한 이동이 가능한 지하철 8호선 인근 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지하철 8호선은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모란역을 시작해 위례신도시, 송파, 잠실을 거쳐 암사까지 연결되어 있는 수도권 동부권을 연결하는 지하철이다.

국내 최대 업무지구인 강남은 지하철 2·8호선 잠실역에서 환승해 접근이 용이하며, 지하철 5·8호선 천호역에서의 환승을 통해서는 광화문 등 도심권 접근도 편리하다. 또 8호선 문정역 일대는 수도권 동남권 신흥 업무중심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송파 문정지구도 자리잡고 있다. 서울·수도권 주요 업무중심지로의 출퇴근 편의성 면에서는 어느 곳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다.

이에 따라 최근 수도권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지하철 8호선 라인 주택시장을 주목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기존 지하철 8호선에 연장선까지 계획됨에 따라 새롭게 개통되는 역 일대 지역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대표적인 곳이 바로 남양주 다산신도시다.

남양주 다산신도시 중에서도 다산진건지구에는 오는 2022년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인 별내선 다산역(가칭)이 들어선다. 수도권 신규택지 공급이 중단된 가운데, 대규모로 조성되는 택지인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데다, 지하철 8호선 연장선 호재까지 더해져 최근 다산신도시는 그야말로 뜨겁다.

지난해부터 다산신도시에서 분양에 나선 단지들은 8호선 연장의 수혜로 높은 청약경쟁률로 단기간 완판되는 등 기대감을 더했다. 올해 다산신도시에서 분양하는 단지 중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이 다산진건지구 B-9블록에서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진건`을 주목 할 만 하다.

`힐스테이트 진건`은 지하철 8호선 연장선 다산역(가칭)이 도보로 이용가능한 거리에 위치해 있다.다산역 개통시 서울 잠실까지 9정거장으로 30분대면 충분히 이동이 가능해져 대중교통을 통한 서울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또한 서울외곽순환도로 남양주IC·구리IC·토평IC가 인접해 광역교통망의 이용이 편리하며, 북부간선도로와 강변북로로의 진입도 매우 편리하다.

또한 단지 동측으로 축구장 약 16배 크기에 달하는 약11만㎡ 규모의 대형 근린공원과 맞붙어 있어 주거 쾌적성이 뛰어나고, 여가생활을 누리기 좋다. 특히 근린공원 옆으로 문재산이 자리잡고 있어 공원과 함께 대형 녹지축을 형성해 진건지구의 녹지 프리미엄을 가장 크게 누릴 수 있다. 일부 가구에서는 공원 조망도 가능할 전망이다

또 중심상업지구가 가깝고, 주변으로 유치원부터 초·중·고등학교 부지가 모두 들어서 있어 자녀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한편, `힐스테이트 진건`은 지하 1~지상 29층 13개 동 전용면적 66~84㎡ 총 1283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66㎡ 228가구, 84㎡A 812가구, 84㎡B 159가구, 84㎡C 84가구로 단지 전체가 중소형으로 구성되 실수요자들에게 더욱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단지 전체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판상형 4BAY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효율적인 공간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견본주택은 이달 말 경기 남양주시 지금동 69번지(남양주시청 2청사 맞은편)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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