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눈썹 문신 했는데 이상해" 웃음

입력 2016-05-21 13:02   수정 2016-05-21 16:38


일자 눈썹 그리기가 화제인 가운데 사유리의 `눈썹 문신`이 재조명되고 있다.

일본 방송인 사유리는 지난해 MBC `진짜사나이-여군특집3`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사유리는 부사관 학교에 도착하자마자 노심초사했다. 소대장이 날카로운 눈으로 용모 검사를 시작한 것. 사유리는 자진해서 "먼저 죄송한 일이 있다"고 털어놨다.

사유리는 "제가 `눈썹 문신`을 했는데 이상해졌다"라고 말했다. 사유리의 엉뚱한 발언에 내무반은 `키득키득` 웃음 소리가 새어 나왔다. 어리둥절한 소대장도 "그걸 왜 나에게 말하나, 눈썹을 지워달라고 얘기하는 건가?"라고 물었다.

사유리는 "눈썹을 문신한 것인데, 혹시 화장을 했다고 오해할까봐"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일자 눈썹은 좌우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포인트로 알려졌다.

(사진=KBS 미녀들의 수다 캡처)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