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대우전자가 이란 최대 가전 업체 `엔텍합`그룹에 냉장고와 세탁기 등 기존 가전제품 외에도 LED TV 신제품을 추가로 공급합니다.
엔텍합은 이란 8개 주요도시에 200여 곳의 매장과 3,000여 명의 판매사원을 보유한 이란 최대의 가전 업체입니다.
동부대우전자는 지난 2007년부터 엔텍합과 제품 공급 계약을 맺어 왔으며, 올해부터는 LED TV 신제품도 선보일 계획입니다.
이경철 동부대우전자 중동아프리카 영업담당(상무)은 "엔텍합의 유통망을 통해 더 많은 이란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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