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이돌 그룹 유키스의 멤버 훈과 준이 영화 ‘대결’의 대본 리딩 사진을 공개했다.
그룹 유키스의 멤버 훈과 준이 지난 24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주연으로 발탁되어 촬영에 나서는 영화 ‘슬픔보다 아픈(Never Forget)’(가제)의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훈과 준은 여러 배우들과 함께 진지한 모습으로 대본 리딩에 임하고 있으며, 컴백을 앞두고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 또한 높이고 있다.
유키스 훈은 뮤지컬 ‘궁’, ‘남자가 사랑 할 때’를 통해 연기력과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지난 2013년 KBS2 드라마 ‘예쁜 남자’와 2016년 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를 통해 극 전개에 빼놓을 수 없는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유키스 준은 2015년 ‘온에어~ 야간비행’, ‘Run To You’ 두 편의 뮤지컬에 출연하며 연기 실력을 인정 받은 바 있으며, 이번 영화를 통해 또 다른 연기 변신을 펼칠 예정이다.
유키스 훈과 준이 주연으로 발탁된 영화 ‘슬픔보다 아픈(Never Forget)’(가제)은 갓 스무살이 된 청소년들의 아픔을 그린 영화이다.
한편, 유키스는 오는 6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작업에 몰두하고 있으며, 이번에 발매되는 앨범으로 더욱 성숙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