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박카스와 서울시가 후원하고 한국타우린연구회가 주최하는 제20회 국제타우린학회가 24일 개최됐습다.
국제타우린학회는 전세계 타우린 권위자들이 타우린의 생리활성에 대한 최신의 연구결과를 공유하는 자리입니다.
이번 학회에는 총 15개국에서 100명의 타우린 연구자들이 참석했습니다.
김하원 서울시립대 교수는 "타우린에 대한 과학적 연구를 통해 다양한 정보가 교류되는 만큼 국제타우린학회가 질병에 대한 원인규명과 예방, 치료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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