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시 일대에 들어서는 `안성 공도 서해그랑블`이 오는 27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갑니다.
`안성 공도 서해그랑블`은 지하2층~지상28층, 10개동, 전용면적 59~72㎡로 구성된 총 976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입니다.
복합 편의시설과 초·중·고교가 단지와 인접했고 경부고속도로와 평택-제천 고속도로 등을 통해 수도권과 충청권으로 이동이 용이합니다.
특히 올해 착공 예정인 서울-세종 고속도로에 따른 안성 서부지역 개발의 수혜도 예상됩니다.
분양 관계자는 "주거와 교통, 교육, 생활편의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장점 때문에 수요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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