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현주가 청순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25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플라워 클래스에 나선 배우 공현주의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은 11일 헤라에서 진행한 뷰티X플라워 클래스 현장을 포착한 것.
배우 공현주는 2009년 유학길에 올라 영국의 유명 플라워스쿨 맥퀸즈에서 플로리스트 정규 과정을 이수한 뒤 일본에서 세계적인 플로리스트 사사키 나오키에게 플라워 아트를 사사한 바 있다. 이에 플라워 아트로 플라워 박스를 제작하는 클래스를 진행,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공현주가 플라워 클래스에 참여한 이들에게 플라워 박스를 만드는 과정을 설명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순백의 꽃을 들고 있는 공현주의 아름다운 비주얼은 현장 사진임에도 뷰티 화보를 연상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사진 속 공현주는 드레이프 된 시스루 블라우스와 고급스러운 레이스 스커트를 매치, 한층 청순하고 단아한 스타일링을 완성해 눈길을 끈다.
이날 공현주는 이날 현장에서 세심하게 작업과정을 설명해주고, 정성스레 꽃을 다듬는 손길 등을 통해 전문 플로리스트다운 면모를 드러내 현장에 있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공현주는 최근 월드비전 ‘꽃들에게 희망을’ 캠페인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헤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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