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성록이 유부남 대열에 합류한다.
25일 월간지 <우먼센스>에 따르면 신성록은 오는 6월 결혼식을 예정으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결혼식 장소는 하와이로 가까운 지인들만 모신 채 조용하고 경건하게 치를 예정이다.
예비신부는 평범한 직장인이며, 최근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신성록 측은 “짧은 연애 기간이지만 서로를 향한 사랑과 믿음이 확고해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한편 신성록은 지난해 9월 4년 동안 교제했던 발레리나 김주원과 결별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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