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띠는 골반에 착용해 어깨로 아이 체중을 지지하고, 힙시트는 허리에 착용해 허리힘으로 아이 무게를 감당한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이폴리움 공식 수입 아기띠브랜드 에르고베이비가 올바른 아기띠&힙시트 사용법을 알리는 ‘The One’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제품 사용용도에 따라 단 하나의 제품에 완벽한 편안함과 안전함을 담는 것을 모티브로 했으며, 캠페인을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GS샵 단독 최대 50% 할인특가 이벤트가 있습니다.
아시아 4대 식품산업 전문 전시회이자, 국내외 식품산업의 교류와 발전을 위해 KOTRA가 주최하는 ‘2016 서욱국제식품산업대전(서울푸드 2016)’이 13일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합니다. 전 세계 46개국, 총 1,511개사가 참가해 2,950개 부스가 운영되었으며 국내외 참관객 수가 약 5만3천여 명에 달했습니다. 특히 전체 참가기업 중 44.5%(673개사)가 해외기업으로 집계되었으며 3천2백여 명의 해외참관객이 전시장을 방문해 국내 최대규모의 글로벌 식품산업 전문 전시회로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교복 브랜드 스마트학생복이 제2회 ‘가족사랑의 날’ 홍보 캠페인인 `응답하라 수요일愛`의 일환으로 지난 7일부터 18일까지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가족愛(애) 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습니다.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 각지 1,400여 명의 학생들이 가족과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출품했으며, 가족들이 바닷가 갯벌에서 뛰어노는 모습을 담은 형성주 학생(무원중학교 3학년)의 사진이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매년 아시아 최대 규모로 열리는 서울카페쇼의 주최사 ㈜엑스포럼이 세계적인 초콜릿 페스티벌 ‘제3회 서울 살롱 뒤 쇼콜라’를 서울 코엑스에서 내년 1월 12일부터 나흘간 개최하며, 오는 6월 30일까지 참가업체 조기신청을 받습니다. 누적 참관객 8백 20만명을 기록한 살롱 뒤 쇼콜라는 1994년 프랑스 파리에서 실비 두스(Sylvie Douce) 와 프랑수와 장떼(Francois Jeantet)에 의해 시작된 세계 최대의 초콜릿 전문 전시회로 4대륙에 걸쳐 매년 개최됩니다. 지금까지 영국, 미국, 러시아, 일본, 중국, 브라질 등 11개국 31개 도시에서 진행됐으며, 서울에서 2017살롱 뒤 쇼콜라가 첫 시작을 맞는 것이라고 합니다.
국내 신소재 기업 나노브릭은 `2016 차이나 뷰티 엑스포`에서 원천소재를 이용한 위·변조 방지 라벨 `엠태그`를 선보였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엠태그는 차별화된 소재를 이용해 위·변조를 차단하는 제품으로 7월 몽골에서 열리는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에서 식품안전을 보장하는 라벨로 채택된 바 있습니다. 나노브릭 관계자는 "중국으로 진출하는 화장품 기업들이 `짝퉁` 때문에 QR코드와 온라인 인증 등을 적용하고 있지만, 이에 비해 엠태그는 나노 신소재를 이용해 보안성이 높고 육안으로 인증이 확인돼 편리하다"고 전했습니다.
디지털대성이 운영하는 온라인 대입 브랜드 대성마이맥과 비상에듀가 오는 6월 4일에 개최 예정인 ‘2017 대입 설명회’ 장소를 잠실 실내체육관으로 변경했습니다. 관계자는 “기존 예정돼 있던 설명회장의 수용 가능 인원보다 참석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돼 안전사고가 있을 것을 우려하여 설명회 장소를 잠실 실내체육관으로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1부에서는 6월 평가원 모의고사를 분석하고, 국수영 학습전략을 제시하며 2부에서는 2017 입시전형을 상세히 살펴보고, 각 전형의 전략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대웅제약 후원으로 참석자들에게 수험생의 두뇌 피로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브레인플래쉬’를 제공합니다.
세계 최초 로체 남벽 등반에 도전하는 산악인 홍성택 대장이 내셔널지오그래픽 탐험가로 선정돼 후원을 받는습니다. 20일 서울 종로구의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 대회의실에서 내셔널지오그래픽 아시아 재단(이하 ‘NGS 아시아’)과 NGC가 홍성택 대장 프로젝트 후원에 관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홍성택 대장은 오는 8월에 있을 `로체 남벽 등반 2016 (이하 ‘로체 프로젝트)`을 지원받습니다. 홍성택 대장은 지금까지 총 4번의 도전을 통해 로체 남벽 신 루트에 도전해 왔으며 산악계는 홍 대장이 이번 등반에서 정상에 오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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