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패션 전문 쇼핑몰 네타포르테는 25일 하이 서머 시즌을 위한 돌체앤가바나 익스클루시브 튤립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튤립 모티프와 레드와 화이트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비치 엄브렐라 프린트가 특징이라고 하는데요. 14피스의 레디투웨어와 3피스의 슈즈 그리고 3피스의 핸드백으로 구성된다고 합니다. 전반적인 컬렉션에서 보여 지는 아이코닉 돌체앤가바나 실루엣은 페플럼 디테일의 피트 되는 드레스, 돌체 비타 스타일의 스커트, 포플린 선 드레스, 실크 파자마 블라우스, 프린트 브로케이드 세퍼레이트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고 하네요. 체리 레드 컬러의 택타일 레이스는 무릎길이의 드레스, 그리고 프린트 블라우스와 한 쌍을 이루는 아름답게 재단된 쇼츠에 장식됐다고 합니다. 더불어 프린트 브로케이드 에스파드리유, 플랫폼 새틴 장식 슈즈 그리고 클래식 시칠리아 백과 건초 소재의 코파 백 등의 매력적인 액세서리로 이번 컬렉션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토박스가 2016년 여름, 향기 나는 스페인 스니커즈 브랜드 씨엔타의 스트라이프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입니다. 마린을 테마로 한 스트라이프 컬렉션은 네이비와 그레이, 레드 등 마린을 대표하는 세 가지 컬러에 화이트의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경쾌함을 더했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활동성을 고려해 아이들이 신고 벗기 편한 슬립온과 소녀감성의 벨크로 타입의 메리제인 스타일 등 2가지로 구성됐다고 하네요.
가가 밀라노가 트렌디한 감각의 플랫 42’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플랫 42 컬렉션은 가가 밀라노 특유의 아이덴티티를 고스란히 간직한 모델이라고 하는데요. 다양한 컬러로 이루어졌으며 부드러운 곡선라인으로 우아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고 합니다. 양각으로 표현한 아라비안 숫자 인덱스는 가독성을 높인 동시에 입체감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됐다고 하네요. 또한 가가 밀라노의 아이덴티티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12시 방향에 위치한 독특한 크라운은 손목과 용두간의 마찰을 피할 수 있도록 설계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올젠이 지난여름 시즌 베스트셀링 아이템이었던 아이스티를 업그레이드해 출시합니다. 아이스티는 특수한 가공법을 통해 뛰어난 흡수성과 건조성을 갖춘 다양한 기능성 원단을 사용한 썸머 티셔츠 라인이라고 하는데요. 친환경적인 고강력 레이온 소재로 우수한 내구성이 반복 세탁 후에도 품질이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또한 특유의 부드럽고 쾌적한 촉감은 입었을 때 청량감 있고 시원한 착용감을 선사한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벨스타프는 제임스 헌트의 두 아들인 톰&프레디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그의 불굴의 용기를 기리는 40주년 기념 캡슐 컬렉션을 기획했습니다. 또한 가정의 달을 기념해 아버지와 아들 사이의 유대에 대한 헌정이기도 하다고 하는데요. 6개의 아이템으로 구성된 캡슐 컬렉션은 벨스타프의 아이코닉한 라이더 아우터웨어와 제임스 헌트의 상징인 레드 컬러에 화이트 가로 스티치 디테일이 더해진 레이싱 슈트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고 합니다. 특히 그가 애용하던 헤스케스 자동차의 선명한 레이싱 컬러들이 흥미롭게 재해석됐다고 하네요. 이번 벨스타프 캡슐 컬렉션은 29일 모나코 그랑프리 개막으로 시작되는 2016년도 F1 시즌을 기념해 5월말 영국 주요 매장 및 벨스타프 온라인 스토어에 출시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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