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온실시설 설비 구축 비용을 줄이고 제어성능을 향상시킨 `KT GiGA 스마트팜`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KT GiGA 스마트팜은 센서를 통해 재배시설의 온도와 습도 등을 분석하고 제어장치로 작물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사물인터넷 서비스 입니다.
KT는 초기 비용부담을 줄이기 위해 가격을 기존보다 40% 가량 낮추고 머신러닝 기술을 이용한 온실별 맞춤형제어로 환경에 구애받지 않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 스마트팜 실습교육장을 만들어 농민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전국 10개 지역에 현장지원센터를 개설해 이용 불편을 최소화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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