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시티 시행사인 엘시티PFV는 `시티스케이프 코리아 2016` 전시장에 홍보관을 열고 주거형 호텔인 `엘시티 더 레지던스` 투자자를 모집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엘시티의 101층짜리 랜드마크 타워 8층부터 27층에 조성될 `엘시티 더 레지던스`는 561실로 구성된다.
7월 본격 분양을 앞둔 엘시티 더 레지던스는 최근 일본 투자자 40여 명이 직접 현장을 방문한 데 이어 미국과 중국 투자자의 상담 신청이 잇따르고 있다.
엘시티는 랜드마크 타워 1개 동과 85층짜리 주거 타워 2개 동으로 구성된 초고층 고급 주거복합시설이다.
이번 국제 부동산 박람회 참가를 확정한 동부산관광단지와 함께 `외국인 투자이민제` 적용을 받는 시설로 7억원 이상 투자하는 외국인에게는 영주권이 주어진다.
[디지털뉴스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