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머리 자르는 방법, 셀프 투블럭 컷은?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
앞머리 자르는 방법과 함께 셀프 투블럭 컷 방법도 관심을 모은다.
남자 투블럭은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로 최근 `대세 컷`이 됐다. 그러나 2주 정도 지나면 옆머리가 자라기 때문에 관리해줘야 한다.
2주마다 미용실을 가면 비용이 만만치 않아 셀프 투블럭에 도전해볼만 하다.
셀프 투블럭을 하기 위해서는 ‘전동 이발기’가 필요하다. 보통 3mm, 6mm, 9mm, 12mm 등의 탭을 끼울 수 있어 옆머리 다듬기에 좋다.
투블럭을 처음 하는 사람이라면 먼저 미용실에서 투블럭 컷을 하는 것이 좋다. 전문 헤어디자이너를 통해 옆머리 라인을 따면 이후부터는 직접 관리할 수 있다.
윗머리와 옆머리 경계선에 머리핀을 꽂고 전동이발기로 반복해 밀어준다. 단, 반드시 ‘탭’을 끼우고 해야 균일하게 잘린다. 이렇게 옆머리를 일주일 간격으로 밀어주면 투블럭 스타일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뒷머리는 본인이 하기 힘들기 때문에 두 달에 한 번 미용실에서 자르는 것이 좋다.
앞머리는 취향에 따라 사선으로 자르거나 층을 내면 개성을 살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