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노 주리 “좋아하던 와다 쇼와 결혼해요”...원래 팬 ‘대박’

입력 2016-05-26 20:35  




우에노 주리 와다 쇼 결혼 소식이 외신을 통해 전해졌다.

우에노 주리 와다 쇼는 이 때문에 일본 현지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는 인물로 부상했다.

우에노 주리 와다 쇼 이 두 사람의 결혼 이야기는 사실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다.

우에노 주리는 이전부터 밴드 트리케라톱스(TRICERATOPS)의 팬임을 공공연하게 밝혀왔다. 이후 음악을 통해 거리감을 줄여 진지한 사이로 발전했으며 교제 기간은 약 반년 정도 된 것으로 전해진다.

일본 인기 스타 우에노 주리(30)가 트리케라톱스 보컬 겸 기타 와다 쇼(41)와 결혼했다고 26일 닛칸스포츠 등 일본 매체가 일제히 보도했다. 우에노 주리와 와다 쇼는 각자 소속사를 통해 이 같은 결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이날 혼인 신고서를 제출했다.

2002년 데뷔한 우에노 주리는 일본 최고의 여배우 중 한명으로, 한국에는 후지TV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 등을 통해 팬층을 본격적으로 확보하기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빅뱅 최승현과 함께 웹드라마 `시크릿 메세지`에도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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